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
論語, 옹야편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
智者樂水 仁者樂山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고
어진사람은 의리에 밝고 신중하여 변하지 않아 산을 좋아 한다는 말씀입니다.
즉, 지혜있는 사람은 물처럼 막힘이 없이 흐르듯 즐겁게 살고
어진 사람은 산과 같이 조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연과 함깨하며 자연을 배우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위 작품은 수차례 국전 출품을 하셨던 서예가 오효탁선생님으로부터
받은 것으로서 깊은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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