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가족 19

[문화재답사 / 전남 진도] 소치 허련(小痴 許鍊)의 향기가 머문 운림산방을 찾아

운림산방(雲林山房) 전라남도 기념물 제51호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말기 남화의 대가이던 소치 허련(許鍊, 1808~1893) 선생이 만년에 기거하던 호실의 당호이다. 선생의 본관은 양천, 자는 마힐, 호는 초시이며 초명(初名)은 허유이다. 선생은 20대에 해남 대둔사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문..

마이웨이/가족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