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알 아랍 호텔]
Place me in your eyes.
(당신의 눈망울 속에 나를 담아 주세요)
세이크 모하메드
당신의 눈망울 속에 나를 담아 주세요
그 눈망울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어쩔 수 없더라도 그 눈 깜빡이지 마세요
당신에게 잡혀 있는 나를 떨어뜨리지 마세요.
슬프더라도 눈물 흘리지 마세요
그 눈물, 홍수되어 쏟아지면
나도 함께 쓸려가 버리니까요...
7개 아랍 토후국(土候國)의 연합국으로 이뤄진 아랍에미리트.
그 7개의 연합국 중 두바이 국왕 셰이크 모아메드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사막의 오와시스와 같이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답고 독특한 건축물과 창의적이고 독창적 아이디어와 역발상의 도시개발로 세계적 관광중심지로 발전시켰으며 그는 한 편의 단 시(詩)로 사랑하는 도시 두바이를 예찬하였다. 두바이는 인구 294만명 83,000㎢으로서 한반도의 3분의1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아라비아반도는 세계의 지도를 변화시키며 오와시스와 같은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
"두바이, 기적의 리더쉽(최홍철지음)"에 처음 소개되어 알려진 짧은 단 시(詩)지만,
시적 언어의 강렬함이 느껴진다.....
부르즈 할리파(아랍어: برج خليفة, 영어: Burj Khalifa, 할리파의 탑)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있는 초고층 건물이며 829.8m지상 최고높이의 건축물이다. 이전 이름은 부르즈 두바이(Burj Dubai)이다. 지상층에서 최고층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약 1분이 걸린다.
이 초고층 건물의 건축가는 2006년까지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리(Skidmore, Owings and Merrill)에서 일했던 아드리안 스미스(Adrian Smith)이다. 시공사는 베식스, 아랍텍, 삼성물산이고 감리사는 터너 건설이다. 부르즈 할리파 계획의 예산 총계는 약 40.1억 달러와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의 전체 예산인 약 200억 달러를 합해 총 240.1억 달러 정도 된다. [ 자료: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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