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꺼라고 나보다 아파할 꺼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행복에 살텐데...
왜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휴식창고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e traine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 Helene (0) | 2016.04.01 |
|---|---|
| 이문세 / 슬픔도 지나고 나면 (0) | 2016.03.22 |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클래식기타 연주/악보, 고충진 편곡/연주 (0) | 2013.07.18 |
| [부활 - 생각이나/정동하] 그리고 사랑은 향기를 뿜는다. (0) | 2013.07.02 |
| [이원규 시, 안치환 노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0) | 201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