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태안바다수영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유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실시하였던 주2회 1시간씩.. 한달간의 연습
태안바다와 비교할 수 없는 목포바다
그동안 목포 바다는 잔잔함과 함께 우리를 따스하고 포근하게 대해주었다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해무가 가득했던 바다..
수온이 차가워 온몸이 창백해지던 바다..
너울너울 물결치는 바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수미동클럽..
입상하신 분들과 함께 해서 자랑스럽고 즐거웠습니다.
다음대회를 위해 다시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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