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로 인한 온몸의 뻐근함과 근육통 작렬
누군가에게 심하게 두둘겨 맞은 듯한 몸상태..
만신창이된 몸을 이끌고 다시 바다로....
여기서부터 파티 시작~~
낭만여우님께서 준비해온 불닭...캬~~~ 진짜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매운맛을 알지 못함.
사실 혓바닥이 벗겨진줄 알고 몇번이고 손가락으로 혀를 확인할 정도였으니..ㅜㅜ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잘 먹었습니다 ^^
어둠이 내려 앉을 무렵 바람은 거세지고
목포대교 또한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지만,
결국 늦게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빗속을 뚫고 몸살을 핑게삼아
집으로 집으로 도망 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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