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8 지리태극길을 걷다.

산중에서 만난 인연은 청량한 공기와도 같다.

나는 아직 산을 오를 수 있는 건강한 두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맑은 눈을 가지고 있다.

신선한 공기와 푸르른 산

 지리 동부를 걷는 발걸음은 무척 가볍다

 

 

 

 

 

3월 초 이곳 밤머리재를 다녀간 뒤로 3개월 만이다.

자정무렵 목포를 출발하여 새벽 3시쯤 밤머리재에 도착하였다.

밤 사이 내린 이슬비와 안개가 뒤덮은 산길

숲도 나무도 모두 덮어 버렸다.

 

 

 

 

비에 젖은 산

깊은 잠에 빠진 산

찬란한 아침 태양은 볼 수 없지만

숲에는 나와 발을 맞추어 걷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오전 09시 아침식사 시간 무렵의 하늘

 

 

 

 

새봉에서 바라본 독바위

 

  

 

새봉의 모습

 

 

 

독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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